그리기 100선
초등학교 입학전에 그림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신기하네요. 제가 다닐 때에는 학습과 교육은 학교에서만 가능하고 이렇게 선행학습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요즘은 선행학습이 당연히 되고 있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은 기본적으로 익히고 가야하니 참으로 아이들 교육시키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을 국어,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수학, 즐거운 생활, 우리들은 1학년이라는 부분으로 나와있고 그런 부분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과정이 어느 부분에 나와있는지 페이지 아래쪽에 나와있어요. 그렇다보니 이 책을 통해 선행학습을 쉽게 익힐 수가 있네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창의성도 발달시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휘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국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삼루 구별하기, 재미있는 말 찾기,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기, 순서를 지키며 대화하기 등의 활동을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을까요? 그릇 위에 가득 그려주세요. 라고 지시사항과 빈 그릇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추워서 부들부들 떠는 대추나무를 그려주세요라는 지시와 함께 다른 표현으로 나타내도록 유도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표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분과 표정을 그려 이런 상황일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아이들이 생각하고 타인의 배려하는 마음까지 익힐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네요.
책 내용의 절반이 국어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배정되어 있어요. 바른 생활은 정리 정돈, 바른 자세를 다루는데 내용이 그렇게 많이 있지가 않아요. 슬기로운 생활도 동물에 대한 관찰을 다루고 비둘기를 똑같이 색칠하고 나팔꽃 등의 꽃을 보고 모방하여 그리도록 하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도로 표지판의 의미도 알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 좋네요. 숫자에 대해서는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숫자 개념을 익히도록 했는데 내용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 방면으로 접근하고 있어 좋아요. 놀이기구 형태로 숫자를 표현해 놓았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공부의 흥미를 알게 해주기 위해서는 참으로 좋은 책이네요.
'리뷰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월의 모든 역사-한국사편 (0) | 2012.01.27 |
|---|---|
|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 (0) | 2012.01.20 |
| 내아이 심리육아 백과 (0) | 2011.12.31 |
| 배꼽밑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라 (0) | 2011.12.19 |
| 요시오의 하늘 1 (0) | 201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