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

요시오의 하늘 1

유진파 2011. 12. 15. 08:41

 


요시오의 하늘. 1

저자
air dive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2011-12-12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긍정의 마음으로 꽃피운 기적의 의술!air dive의 만화 『요...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요시오의 하늘이라는 제목을 보아도 참으로 잘 지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요시오라는 한 의사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하늘을 마련해주는 기본초석을 마련해주고 부모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힘든 수술을 감기가 걸렸다는 식으로 가볍게 이야기하며 부모에게 안심을 주는 아주 멋진 의사 요시오.

이 멋진 의사의 삶을 만화로 그려졌는데 읽으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감동을 안겨주는 책이었다.

이 책의 첫 부분은 한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젊은 남자가 떨리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고 둘이 같이 결혼하여 아이가 생겨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다 둘째도 생겼는데 둘째가 수두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어 가족이 패닉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찾아간 의사는 힘든 수술이라고 이야기하며 병에 대해 확신도 주지않고 자신이 아니면 다른 병원으로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하며 가족에게 무뚝뚝하게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다른 병원을 찾다가 요시오라는 의사를 찾아가는데 그곳의 분위기는 어두운 복도의 끝에 있어 부모의 마음은 더 혼란스러워지지만 곧 의사가 있는 방문으로 들어가자 환한 빛이 부몬에게 비치고 그곳에 걸려있는 많은 사진들이 부모에게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의 한 마디 우리 같이 노력해보자는 말과 병에 대해 너무나 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희망과 안심을 찾아간다. 물론 그 아이는 건강히 자라서 요시오의 방안에 한 장의 사진으로 남아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렇게 요시오의 유아시절로 넘어간다.

요시오는 유아기때 호기심이 많아 부모님에게 자주 물어보고 곤충채집을 정말로 좋아한다. 틈틈이 아버지가 만들어준 잠자리 채를 들고 들판에서 곤충들을 잡는다. 그러다가 수박을 먹으며 누나들이 먹지 말라고 한 씨앗을 먹어버리고 탈이 생긴다. 어머니는 요시오가 태어나기 전에 4살짜리 요시오의 형을 잃은 경험이 있어 혼비백산이 되어 의사를 부르고 다행히 큰 병이 아니여서 안심을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시작한다.

이렇게 요시오의 생활을 만화로 그려지고 그런 내용을 읽으면서 이런 의사가 과연 어떤 가정에서 생활하고 어떤 생활을 하였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이런 멋진 의사를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든다. 그 만큼 가정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렇게 성장하는 아이를 바라보고 싶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것 같다.

여하튼 다음 2편이 무진장 기대가 되는 책으로 누구나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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