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는 나의 인생에서 정말 놀라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들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대인관계, 나의 과거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책인것 같다. 그럼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책은 5일동안 철학자 교수와 제자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무엇보다 책 내용중에 어려운 아들러 이론을 대화형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한 것이 읽는데 거부감이 없이 받아 들일 수 있어 더욱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주인공도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기존에 생각했던 모든 부분이 바뀌는 부분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그 변화하고 싶은 마음만 있을 뿐 무엇때문에 그것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핑계를 참으로 많이 만들고 있다. 이러한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그렇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할 경우 실패할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현재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현대 생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모습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도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감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특히 화가 나는 감정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뺄 수 있고 다시 첨부할 수 있다는 사실말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시험을 보지 못해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는데 그 때 전화벨이 울리고 처음에는 조금 격양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지만 담임선생님인 것을 알고 나면 목소리가 차분해지면서 대화를 이루어나간다. 그러다 전화가 끊어지면 다시 화난 감정으로 자녀에게 이야기를 한다. 이러한 단면을 볼 때 화가 나는 감정도 충분히 빼고 자녀와 대화가 가능한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내가 우위에 있으니 내 말을 들어야한다는 암묵적인 메세지도 포함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책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는 내용이여서 나른 충격적인 부분이었다.
이러한 내용이 이 책에 아주 많이 표현이 되고 있어 교수와 제자의 대화를 천천히 읽으며 따라가다보면 나의 과거, 나의 인간관계에서 어떤 문제가 있고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해 현재 이런 삶을 선택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좀 더 명확하고 객곽적으로 알 수가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어려운 이론보다 대화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돌아보게 되고 어떤 점에 변화를 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부분이다. 현재 변화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생기지 않는 부분도 찾아볼수 있고 이유도 같이 알 수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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