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

(서평) Dear ME

유진파 2012. 2. 16. 16:45

 


Dear ME(디어 미)

저자
데스티니 지음
출판사
시공사 | 2012-01-30 출간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책소개
내가 쓰는 나만의 책!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솔직하게 털어놓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Dear ME 책을 받자마자 이런 좋은 책이 나온것에 대해 환호를 보내고 싶었다. 그 만큼 자신에 대해 나의 미래에 대해 좀 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기발전서로써는 지금까지 나온 책중에서 가장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다른 책들은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내용이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어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찾아봐야하지만 이 책은 그런 점을 깨고 일반인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한 책으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책에 쓰여진 내용 중에 '이 책의 저자는 당신입니다.'라는 말이 마음에 너무나 와닿고 좋은 것 같다. 독자입장에서 작가가 생각하고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의도로 이렇게 표현했는지 책을 읽어보면서 하나씩 작성하다보면 정말 느끼게 될 것이다.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이 책의 사용설명서가 나와있다. A부터 Z까지 한 사람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모든 질문을 담아서 이 책을 다른 사람이 읽는다면 그 사람에 대해

'와 이런 면이 있고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상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적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장 편안한 말투로 작성하면 되고 포스트잇이나 사진을 활용하여 작성하면 정말 멋진 자신에 대한 한 권의 책이 완성이 된다. 이 책을 받자마자 언제부터 이 책 내용을 기입하고 시작하는지 자신에 대해 간략히 표현하는데

 

'당신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이 세상 최고의 심리치료사 박사'라고 적어 나의 꿈과 소망을 간략하게 담았다. 그런 후 A(application)는 자신의 소개에 대한 내용으로 생각하면서 기입하고 사진도 출력하여 붙였다. 그리고 각 알파벳에는 그 내용을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자의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어 작성하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그 흥미에 빠져서 시간이 가는줄 모를 것이다.

B는 body로 나의 신체에 대한 매력을 표현하고 말하기 힘든 고민이나 비밀을 C에 담고 D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자신에 대해 기입한다. 내용중에 당신만의 로또번호와 만약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누구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지에 대해 한 번 생각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나를 보게 되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뜬구름을 이렇게 표현하니 무엇인가 뚜렷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이렇게 작성하면서 자신에 대해 살펴보고 과거에 어떻게 지냈고 앞으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활하는지 좀 더 명확히 알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는 뿌듯한 책이다. 그리고 작성도 처음부터 차근차근하지 않고 아무 곳이나 펼쳐서 자신이 작성하고 싶은 것부터 하나씩 채워가면 되기때문에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으로 미래에 대해 불투명하고 자신감이 없고 삶이 무기력한 사람에게 이 책을 작성하고 꾸민다면 그곳에서 희망이라는 끈을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작성이 끝나면 우선 나의 가족에게 선물하여 이야기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알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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