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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신문기자 책은 표지부터 웃음을 짓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이다. 특히 강아지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서 주인공과 같이 타고가는 모습과 하늘에 돼지들이 날아다니는 모습들이 이 책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대충적인 감이 오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성인이나 아동들이 같이 보아도 괜찮을 정도로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괜찮은 것 같고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고 성인들에게는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멋진 책이다.
책의 줄거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주인공 이름은 오동글로 신문기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하루는 학교에서 신문에 대해 배웠으며 신문이 여러 종류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벽신문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사실대로 적어 진짜 신문 1호라고 적어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절 게시판에 붙였다. 그런데 다음날 신문에 낙서가 되어있는데 누가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 금방 알 수가 있었다. 신문 속에 등장한 은지가 낙서를 한 것이다. 그리고 사실을 적었는데 친구는 우록 같은 반 여자아이들이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여기에서 주저하지 않고 진짜 신문 2호를 발간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 신문에 나오는 친구가 자신을 때리고 다툼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짜 신문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적은 내용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머리 위에 튤립이 피는 소녀, 도넛 인간, 돼지의 날이 대표적인 예이다. 아마 신문을 붙이는 게시판이 신비의 힘이 있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동글이는 황당한 이야기를 적지만 돼지의 날에 게시판이 부러져서 더 이상 신비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 매우 아쉬워하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면서 누구나 상상해 볼 수 있는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과거에 내가 적은 일기가 현실로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였는데 그런 부분을 이 책이 상상속의 내용을 현실로 표현해줘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상상의 즐거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떠한 상상을 펼치든지 모두 현실이 되는 재미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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